코로나19가 종식되고 시간이 한참 흘러 오늘의 시간을 기억하게 될 때.... 과 그리고 를 읽게 된 자극제가 코로나19였음을 떠올리게 되지 않을까 싶다. 과 은 바이러스와 어쩌면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수도 있지만 정말? 이란 물음표가 던져 진다면 그렇다고..말할수 없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해야 할까..코로나와 마주하면서 여기가 지옥이란 생각을 하자마자 떠올린 책은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마스크를 한 사람들의 모습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도시 이면의 다른 모습을 상상하게 만들었다.그러자 생각난 책이 이탈로 칼비노의 이였다. 언제 구입했는지도 모르겠다. 누렇게 바란 종이의 색깔로 보건데 아주아주 오래 전 구입했음이 분명하다. 왜 구입했는지..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도대체 알 ..
신지무사 혈회에게 호되게 당한 담화린은송무문에서 빌려온 패왕귀면갑때문에 목숨을 건졌습니다하지만 큰 부상을 입고 누워있게 되고그 사실을 알게된 한비광은 그녀를 찾아정파 연비가로 향하는데..점차 무공을 알아가는 한비광에게예지력이 탑재되어 신지 무사들과의 싸움에서도연비가 영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고연비가로 향하는데도 함께 하게 됩니다하지만 예지력은 상대의 강맹한 기운을 그대로 느끼게 되어오히려 자신있는 공격을 하는데 방해도 되는데이를 어떻게 극복해나가 더 강한 무공을 가질 수있을 건지 궁금해지네요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싸움을 싫어하는 평화주의자이다. 어느..
도움많이될것같습니다내년을목표로공부하는데 올해는 몇개월 남지않았기에덜컵구입해버린게 전략적으로실수한거같기도한데암튼이미산거후회없이열심히공부해야겠죠강의랑병행해서들어야될것같습니다어떤ㅇ내용이 중요하고강조되어야하는지 그런건 강의를통해서배울수있는것이니깐요책 디자인 구성 모두 깔끔하고 글씨체도 이쁩니다1. 공무원 사회 필수 기본서 9급 공무원 합격을 위한 사회 기본서로, 개정 교육 과정은 물론, 7차 교육 과정과 각급 교과서까지 참고하여 공무원 시험에 출제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수록하였습니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공무원 사회의 경제, 법과 정치, 사회·문화 영역 전반에 걸쳐 기초를 다지고 실력을 쌓아 다양한 직렬의 공무원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내용을 선별하여 구성하였습니다.2. 공무원 사회..
헤겔의 법철학 서문에 있다는 글에서 시작해보자. "여기가 로도스 섬이다. 여기에서 춤추어라." 이 문구를 인용한 저자들은 몸이 거하는 일상의 판에서 몸의 이미지와 표현이 이루어지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시각은 다양하다. 인간본연의 욕망이 만들어내는 이미지, 시대에 따라 변하는 몸의 이미지를 따라가려는 인간의 노력, 억압에 저항하는 몸의 움직임과 이미지의 구성, 예술의 방식으로 표현되던 몸의 이미지 등등.. 일상안에 존재하는 몸과, 몸이 움직임으로 채워가는 일상은 역사와 현재의 시간안에서 춤을 추듯 서로 엉겨 존재해왔다. 가끔 나는 내 의식과 분리된 몸을 생각해보곤 한다. 내가 노화의 과정을 거쳐 수명을 다하면 나의 의식과 분리된 몸은 썩어 없어질 것이고 그렇다면 이후의 나의 의식은 어디에 거해야 할 것인가..
과학과 종교는 근대 이후 수 세기에 걸쳐 우주의 원리에 관한 해석을 두고 논리 다툼을 벌여왔다. 이 과정에서 과학은 이전 시기에 종교가 쥐고 있던 정치적/사회적 주도권 의 상당 부분을 빼앗아온 양상을 보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정치적/사회적 주도권 . 과학이나 종교나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세계에 대한 해석에서 자신들의 가치가 단연 타당함을 주장하고 이를 통해 당대 사회에 자신들의 통제력 을 강화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17세기 갈릴레이, 19세기 다윈, 20세기 스코프스 재판까지 과학과 종교 간 오랜 갈등의 본질은 주도권 쟁탈이었다.경쟁과 대립의 역사를 통해 과학과 종교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자연과 신에 관한 우리의 신념은 어디에서 기원하는가?어떻게 해서 우리는 과학과 종교에 대해 ..
성경에 나오는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입니다.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림이 재미있고 내용은 쉬워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데이빗이 양들을 훔치러 온 사자를 물리치는 장면데이빗이 골라이엇을 슬링으로 물리치는 장면을 아이들이 재미있어 합니다.이야기는 과거시제로 진행이 되고 글밥이 그리 많지않고문장들도 어렵지는 않아서과거시제를 이제 막 공부한 아이들이 부담없이 연습 할 수있는 수준입니다.Illus. in full color. The accurate and lively version of the Bible story is written with a limited vocabulary suited to beginning readers. The short, simple sentences are nicely varied a..
저자인 정두언의 기사와 그의 칼럼을 읽어보고 호기심이 생겨 그의 책을 모두 구매하여 읽었다.최고의 총리 최악의 총리는 저자의 첫번째 저작이다.공직 생활을 그만두고 국회의원 선거에 나와 떨어졌을때 쓴 책이다.출판사에 흥행 가능성이 떨어져서 거부한 것을 자비로 출판을 했는데 나름 잘 팔린 책이다.이 책에서 저자는 행정의 비효율성에 대해 자기가 경험했던 내용을 통해 이야기 하고 있다.그리고 나름대로의 개선책과 함께 자기가 모신 상사의 평가도 함께 곁들였다.중국의 역사가 사마천의 사기가 재밌는 것은 인물평이 있었기 때문이다.이 책이 유명해 진 것도 아마 살아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를 썼기 때문을 것이다.자신을 정치인으로 이끈 이회창씨에 대한 평이 좋다.이회창씨 스스로가 청렴했던 것도 있지만 저자의 호감도를 반영한..
한방과 양방을 동시에 쉽게 이해할수 있는 책이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 쉽게 읽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다. 특히 질병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놓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은 도움이 될 것이다. 가정에 한권쯤 소장하고 있으면 유용하게 볼 수 있을것이다. 질환을 위주로 치료하는 한방 과 질병을 위주로 치료하는 양방 . 병을 자각하는 시기에 따라 적절하게 조화하기만 한다면 굳이 절제 등의 무리한 시술을 피하고 여러 착오를 줄일 수 있는 한방과 양방, 그 완벽한 치료법의 조화를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6대째 가업을 잇는 한의사, 한의학석박사, 한의대교수이면서 서양의학의 이해를 위해 서울대에서 보건학석사,의학박사과정을 모두 수료했고 서울대 의대 대학원 연구원..
양적으로 부담이 없어요. 공부하기 좋아요. 기출문제도 실려 있고, 대표문제와 연관된 다른 문제도 연달아 풀수 있어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됐어요.중요문제와 함께 핵심이론을 공부하니 중요한 내용을 외울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다른 시리즈들도 있던데 모두 사서.. 통학하면서 봐야겠어요. 합격하기 위해서는 줄이는 게 중요한데 이책 도움됩니다..첫째, 2004년부터 가장 최근의 2016년에 이르기까지 다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문제의 역사를 담았다. 둘째, 기출문제 중에서도 반복 출제된 중요한 문제들을 선별하여 대표문제로 구성하고, 대표문제와 연관된 기출문제들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유사문제에 완벽히 대비하도록 했다. 그리고 셋째, 대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꼭 알아야할 필수이론을 구성하여, 중요기출문제와 필수이론..
세 명의 한국 어린이가 미국행 지리박물관 견학단에 선정되면서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좋다. 부르는 이름이 인데 실제로 세계 곳곳을 탐사하면서 지리상식 을 배우는 책이 아니면 실망일테니 말이다. 은근히 세 어린이가 펼칠 탐사이야기를 기대하며 술술 책을 넘겼다. 인천에서 출발한 비행기가 날짜변경선 을 지나자 잘난 척하기 좋아하는한 아이가 에 실렸을만한 교과상식 을 친절히 설명한다. 이 책에서는 이런 교과상식 을 여러 상황에서 얻을 수 있어서 책을 즐기면서도 상식을 배울 수 있어서 꿩 먹고 알 먹을 수 있다.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도착한 박물관에서 출입을 금지한 방에 들어간 아이들은 을 주장했던 베게너 를 만난다. 그린란드 탐험에 나섰다가 실종되었던 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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