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재 9살인 똘망군이 아기였을 때 초등학교 교사인 지인이 강추해서 전 권 구입했다가 이사하면서 책을 물려주면서 정리했는데요.이사하자마자 6살터울 둘째 초롱양이 생기면서 다시 3권 1셋트씩 묶어서 판매하는 것을 조금씩 나눠서 구입하고 있는데 다시 봐도 늘 감탄하면서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0-3세 아기들 대상으로 나온 세밀화 그림책으로 아기들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보드북이라서 안전하고 그림도 자극적이지 않고 글밥도 아주 짧아서 아기들 읽어주기 좋아요.아이가 태어나서 맨 처음 보는 책, 열다섯 권이 새로 더 나왔어요. 14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은 주위의 생명체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말을 배우는 아기에게 꼭 맞는 책입니다. 이번에 덧붙여 펴낸 열다섯 권에는 아기들에게 꼭 보여주어야 할 ..
허니 에듀 덕분에 접하게 된 책!!!그렇지 않아도 요즘 아이들과 숙제 때문에 실랑이를 벌리고 있는 차에 나에게 온 숙제헌터! 숙제를 부탁해!책을 받기 전에는 숙제헌터가 무슨 도라에몽 처럼 뚝딱 뚝딱 아이가 원하는 걸 이뤄주는 그런 책인가생각 했다. 그런데 책을 받고 나니 ㅋㅋ 반전----!!!제목과 책 표지만 보아도 호기심이 쭉 올라는 가는 그런 책이었다. 저녁에 책이 배달되어 아이들이 먼저책을 뜯고 보게 되었다. 빨간 망토를 쓰고 뒤돌아 서있고 아이는 주먹을 꼭 쥐고 자신있는 표정으로 웃으며 수학책을 들고 있다 . 이게 뭐야??? 라며 호기심 발동... 글밥이 너무 작지 않고 길지 않아서 아이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책장을 넘기는 거 같다^^ 침대에 엎드려서 읽더니 씨- 익 웃는다 .왜? 라고 물어보니 엄..
외국 교육과정에서는 글쓰기 시간이 단윗수가 상당히 높게 배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글쓰기 수업 시간에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 학생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가 무척 힘들게 되는 결과겠는데요. 반면 한국은 국어 과목에 설사 많은 비중이 주어져도 작문에 할당되는 시간이 아예 없다시피합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는 게 현실입니다.글쓰기는 초보 단계에선 내용 요약 끝에 간간히 자기 감상을 곁들이는 게 전부이지만, 그 본령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순수한 비중의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저자께서도 말씀하시듯이, 글로 거침 없이 자신의 사고와 느낌을 표현하려면, 일상에서 무심히 행하는 사고 작용조차도 평범한 깊이의 생각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남보다 훨씬 많은 범위, 깊은 정도, 그리고 ..
일본에서 지진때문에 집을 잃어버리고 힘들게 지내는 모습이 계속 뉴스에 나오고 있을 때 만나게 된 밝은 미래의 [ 집이 날아가 버렸어요! ]덕분에 집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집이란 나에게 어떤 곳일까? "전 세계에서 가장 독창적인 작가로 꼽히는 다비드 칼리의 신작!우리가 잃어버렸던 진짜 소중한 것들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집은 사람에게 꼭 필요합니다. 더위도 추위도 막아 주고, 지친 몸을 편히 쉬게끔 해 주고, 쿨쿨 잠을 잘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집이 사라져 버린다면?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 감각, 그러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로 가장 혁신적인 책에 수여하는 바오밥 상과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배첼더 문학상을 받은 작가 다비드 칼리의 신작을 만나 보세..
슈거블루스라는 책을 읽고 설탕을 끊은 적이 있다. 언젠가 그때의 이야기를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몸의 많은 변화가 생겼다. 무엇보다 아침에 눈을 뜰 때 피로감이 덜했던 걸 잊을 수가 없다. 그 이후로 음식 조절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면서 최근에는 신경을 쓰지 못하고 살면서 체중이 많이 불었다. 왜 살이 찌는지 이유도 알고 음식 조절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잘 알고 있지만 의지를 건드려 줄 정보가 들어오지 않으면 뇌는 좀처럼 의지를 발동하지 않는다.아이들에게 간식을 가공식품으로 줄 때마다 항상 께림칙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가족 모두가 가공식품을 아주 끊기로 결단했다.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책들을 읽으면서 결국 현실적으로 책에서 이야기하듯 철저하게 건강식으로 섭취하기가 어렵다는 판단을 해 왔었는데, 결국 의지의..
얼마전 지중해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나는, 곳곳에 섞여있는 다양한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참을 수 없었다. 이슬람의 한 가운데에서 평화롭게 있는 콥틱 이집션들, 지금도 위협의 목소리가 들리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서로 공존하기도 하고, 그와 동시에 서로를 경계하며 싸우기도 한다. 처음, 지중해의 푸른 바다가 보고싶어 여행을 시작했지만, 여행하는 동안 내내 생각하고 고민한 것은, 왜!! 이렇게 섞여있느냐는 것이었다.( 단일 민족의 단일 문화권인 한국인으로서 당연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그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중해 지역의 역사를 먼저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비행기안에서 했었다 ^^; 그리고는 사서 본 결과...;; 지중해는 너무도 복잡하게 얽혀있다.서양 문명의 발상지를 품고 있으며, 지금도 여전히 세계..
어렸을 때 부터 축구에 관심이 많았으며 주로 축구를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러던중 축구는 미래에 엄청난 성장동력(글로벌 스포츠)라는 것을 알게된 이후부터 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보기 시작하였고 관련 직업쪽으로 갈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러던 중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아다니던 중 축구직업설명서를 알게되었고 얼른 구매해서 보게되었다. 이 책은 비록 국내에 한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기자,아나운서,구단직원등 축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을 직접 인터뷰하고 여러가지를 제공함으로써 축구관련 직업을 가지려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으로 나도 조금이나마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축구계 입성을 꿈꾸는 팬들을 위한‘축구계에서 먹고사는..
라프짱은 이세계에서 잠시 행방불명이 되었던 라프타리아를 걱정하던중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의 머리카락을 이용해 만들어낸 식신입니다.라프짱은 라프타리아의 분신같은 사역마 이지만 나오후미가 라프짱을 매우 귀여워하면 라프타리아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해보였습니다.뭔가 자신의 분신같아서 그리하면 부끄러운 기분도 든다고 홍조를 띄우며 나오후미에게 의사를 표현하곤 하였습니다.아트라는 이전에 나오후미가 제르토블에서 새롭게 노예를 구했을때 아트라의 오빠를 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오빠를 사면서 덤으로 얻게된 병약해 보이는 여동생이었습니다.그런데 이 아트라 역시 라프타리아와 같은 아인이면서 종족은 하쿠코종이라고 하였습니다.그런데 아트라는 나오후미를 만나기전에는 병에 걸려있어 얼마안있어서 죽을지도 모르는 신세였지만 나오후미의 약을..
나의 기도를 바꿔놓은 책은 사귐의 기도라는 책 이었다. 2005년 여름방학 동안 읽었던 그 책은 나의 인생을 온통 흔들어 놓았고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나는 늘 김영봉 목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품고 있으며 또 그런 마음은 이 책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에서도 계속 경험되어졌다. 이 책은 오두막 이라는 책의 해설집 일 뿐 아니라 고통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고 있는 설교집 이었다.치유와 회복은 과정 입니다. 한순간에 끝나거나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P.238)이 책은 치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이야기의 시작은 누구나 아프다는 것이다. 왜 나만 아파야 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 왜 나는 이 아픔을 겪어야 하는 것일까...? 오두막을 읽었고 이 책..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나 관광이 주된 내용입니다. 슬로베니아는 조금 생소한 나라였는데 발칸반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산악지형이며 알프스 산맥 동쪽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이 책자를 보니 관광할 곳이 생각보다 많아 보여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72시간 관광으로 알차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내용이었어요. 내용은 형식적이고 다소 부족할 수 있지만 일단 소개해 놓은 곳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곳 위주였기 때문에 좋은 자료가 될 것 같아요.퍼스트 시리즈 -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시리즈는 말 그대로 처음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한 전자책 시리즈로, 퍼스트 시리즈 는 과 , 그리고 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환경에 맞게 재구성하고 편집하였습니다.휴가를 계획하고도 정보를 수집할 시간이 없는 바쁜 여행자들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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