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씽~ 독일에 가다!
도서관에 갔다가, 노빈손이 이야기하는 독일 에 관한 책을 찾다가 없어 고고씽~독일에 가다 를 집어들고 읽었다. 도대체가 산만하고, 내용도 없다. 꾸며댄 이야기가 매끄럽지도 않고 재미도 없다. 나름 인물의 대립을 내세워 긴장을 만들고자 한 것 같은데 긴장 같은 긴장도 없다. 지식을 주는 책으로 서의 기대도 좀 가볍게 문화를 접하겠다는 기대도 재미라도 있었으면 하는 일말의 희망도 모두 비웃는 참으로 독특한 책이다. 안타깝게도 초등 3학년 아이도 재미없어 못읽겠다고 한다. 조금은 아니 사실은 아주 많이, 아이들에게 팔 책이라면 더더욱 아무렇게나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막가이버 탐험대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속에 독일 전반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무식이가 사랑의 묘약 이라는 이상한 약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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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3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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