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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에 이어 C2도 구매해서 조카를 가르치다보니 글쓰기나 논리적인 글에 약한 초등학교 고학년에게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1에서 많이 어려워하던 조카도 한권을 다 풀고나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는지 C2는 C1보다 빠른 시일내에 끝낼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기에 논술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게 가장 효과적인데 거기에 충실한 교재인 거 같습니다.

초등 독서 교육 과정에 입각하고, 아이의 독서 능력 차이를 고려해 개발된 기적의 독서 논술 은 A, B, C 3단계 총 12권으로 구성된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 한 번을 읽어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는 3단계 독서 활동,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텍스트의 활용, 자기 생각을 스스로 표현해 볼 수 있는 쓰기 활동과 각 단계를 연결하는 내포 활동이 어우러져 독서 교육과 논술 교육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기적의 독서 논술 은 읽기 전 활동, 읽는 중 활동, 읽은 후 활동의 3단계에 걸친 독서 활동이 하나의 읽기 자료에 삽입되어 있다. 읽기 자료에 대한 입체적인 접근을 통해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이다. 또한 읽고 생각하고 쓰는 3단계 독서 활동을 더욱 발전·강화시킨 새로운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기존의 3단계 과정에서의 각각의 활동 뿐 아니라 그 과정에 읽고, 쓰고, 생각하는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는 활동을 강화하였다. 기적의 독서 논술 은 초등학교 독서 교육 과정과 아이들의 독서 수준에 맞게 부모님들이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별 능력별 독서·논술 교재이다. 난이도에 따라 A, B, C 3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각 단계는 다시 4권으로 묶여 있다. A단계는 초등학교 1~2학년 수준, B단계는 3~4학년 수준, C단계는 4학년 이상의 수준으로 구분되어 있어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다.

첫째주 동방박사의 선물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둘째주 사라, 버스를 타다
읽기 전에 생각하기
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셋째주 모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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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넷째주 아버지의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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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중에 생각하기
읽고 난 후에 생각하기

부록 : 독서 노트, 학부모 가이드 & 모범 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