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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 Not Buddy

오솔주 2024. 2. 26. 03:38


Christopher Paul Curtis 작가 책(스포포함)판타지 책만 읽으려 하는 아이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소개해 주고 싶어 구매한 책이다흑인 소년 버드는 아빠 얼굴도 모르고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안계시지만 용감하고 씩씩한 아이 입니다고아소년 버드는 세번째 입양이 되지만 그 집 아이에게 괴롭힘을 당하자 그 아이에게 복수(?)를 하고 가방 하나를 들고 야밤도주를 합니다.버드는 어머지가 돌아가시면서 준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의 힌트인 재즈밴드광고지를 들고 아버지를 찾아 떠나면서 그 과정에서 만난 레프티 할아버지,재즈밴드 멤버들,그리고 알고보니 외할아버지인 캘러웨이를 만나면서 자신의 적성도 찾고 행복을 찾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어린 아이지만 버드의 용감함과 침착함 그리고 결단력 등이 돋보이는 책이어서 울 아이에게 좋은 감동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1936년 Michigan의 Flint. 열살 소년 Bud는 어머니 없이 자랐지만 언제나 씩씩합니다. 자신만의 특별한 보물들로 가득한 수트케이스도 가지고 있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아버지에 대한 힌트를 주셨거든요. Bud는 이를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외롭고 가진 것 없는 흑인 소년, 하지만 희망만은 버리지 않는 순수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2000년 Newbery Award 수상, Coretta Scott King Award 수상작입니다.


 

귓불 마사지로 턱살이 올라갑니다

요즘 잠들기 전 림프 마사지를 하고 있어 관심이 갔던 책 귓불 마사지로 턱살이 올라갑니다 따라 하기 쉬운 마사지법으로 귓불을 만지는 것만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부모님과 함께 하면 더 좋을 것 같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권하고 싶은 마사지이다."어떻게 귓불 돌리기만으로 그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귓불 돌리기 마사지가 근육을 풀어 세포 주위를 감싸고 있는 림프의 흐름을 정돈하고, 몸 전체를 속부터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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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아이니까 세상을 바꿀 수 있어요!

요즘도 미투 운동 이 한창이다. 2018년에 서지현 검사가 우리 나라 퍼스트 펭귄 이 되어 외친 미투는 여러 분야에서,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탄을 동시에 받으며 여전히 현재진행형 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계에서 권력형 성폭력 에 대해 용기 있는 고백이 이어지며 아직도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차별 받고 억압 받는 구조적 문제점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느낌을 생생하게 느끼는 중이다. 물론 느끼고 있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해결이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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