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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앨러리 퀸이 2명이 함께 하는 작가라고 했었다. X의 비극 등의 시리즈가 유명하지만 이 것도 유명한데 사실 하두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났다. 최근에는 일본쪽 추리소설만 봐서 오랜만에 한번 앨러리 퀸 한번 봐봐? 하면서 봤는데 과거 읽을때도 그랬지만 여전히 취향은 아닌듯 하다. 뭔가 좀 건조한 느낌들이 있다. 빨리빨리 시대에 살고 있어서 그런가 후딱 추리하고 후딱 범인 밝히고 하는 것이 아니어서 더 그런가 싶다. 교장선생님이 살해 당하고 그 후에 동일한 범죄가 일어나면서 이야기 시작되는데 애가사 크리스틴 스타일 좋아한다면 취향일 수도 있을 것 같다.
매우 특이한 요소로 구성되어 있는 소설이며, 실제로 이 사건은 현대 경찰사상 가장 교활하고 잔학한 일련의 범죄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다. T자 모양의 이집트 십자가에 매달린 시체, T자 교차로, 검붉은 피로 휘갈겨 쓴 T자, 이러한 사건이 한 집안에서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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