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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애장판 1

오솔주 2024. 2. 17. 22:39


명작의 시작을 의미하는 1권입니다.단순하게 만화로 재미만 전달하던 시절무거운 주제를 담고 있는 만화. 그렇듯이 완전한 해답을 내리지않고 끝나 더더욱 많은 여운을 남긴 그런 만화책우린 왜 살아 가고 있는가? 살아 가기 위해는 다른 생명을 끊임 없이 먹어야 하나?를 알기 쉽게 정리한 만화책.서울시가 잠이 든 시간에아무 말 없는 밤 하늘은 침착해그와 반대로 지금 내 심장은 오늘만 살 것처럼아주 긴박해살아있음을 느낄 때면난 산송장처럼 눕기 싫어지금 이 순간이훗날 죽이 되더라도취침 시간을 뒤로미뤄 미뤄 미뤄mirror on the wall내 모습이 어때눈이 푹 패이고몰골은 초췌해도I don t care at all내 청춘은14 carat gold단지 조금 더 어리단 건억울하긴 해도 잠재가치가 커so I gotta live my life youngdie later이 밤이 와도 이 밤이 가도I m always awake태양이 밤 하늘의 달빛을 가려도always awake이 밤이 와도 이 밤이 가도I m always awake태양이 밤 하늘의 달빛을 가려도always awake모두가 등한시하는 밤하늘에 뜬 달 곁에 있는 별처럼깨 있는 나잠이 든 자에게는내일이 와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준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남을까 이러한 독백과 함께 시작하는 기생수 는 섬뜩한 은유로 가득하다. 인간의 몸에 기생하여 살면서 그의 육체와 정신을 집어 삼키는 기생수는, 지구에 기생하여 살면서 지구를 병들게 하는 인간에 대한 비유다. 기생수 라는 정체 모를 생명체를 등장시켜 지구의 천적, 인간 을 고발한 이 작품은, 1998년에 잠깐 소개된 후 곧 절판되어 많은 독자를 안타깝게 했었다. 애장판 발간의 흐름을 타고 다시 태어난 기생수 . 지구를 구원할 사명을 띤 그가 인간의 몸에 파고 든다. 다른 종의 멸종을 초래하면서까지 이기적인 생을 유지해온 인간의 몸으로.


 

연쇄살인범 지도 매핑

이 책 제목을 보고 첨엔 사실 흠칫했다. 라니. 요즘 성범죄 전과자들이 어느 지역에 얼마나 거주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알림이 서비스도 찾아보기 꺼림칙한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물론 나는 찾아보긴 했다. 나는 불편하다고 피하기보단 제대로 알고 예방하자 라고 생각하는 타입) 이건 연쇄살인범 지도라고 한다. 전세계에서 엄청난 사건들을 저지른 범인들이 사는 지역을 설명한 책인가? 하는 의문이 팍팍 들었다. 두말없이 책을 집어들고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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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시시콜콜이야기

그림도 너무 이쁘고 점선 따라 잘 찢기고 쓸모도 많은데 젤 처음 배송되어 왔을 때 제일 첫장에 뭐가 묻어서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 부분을 좀 개선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상품명: checklist-시시콜콜이야기재질: 종이사이즈: 9.5x15.5(cm)제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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