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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평단이 극찬한 역대 최연소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일본·한국 베스트셀러
천재 작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

2004년,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으로 제130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한 와타야 리사로 인해 일본 열도는 들썩였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이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신예 작가 와타야 리사에 대한 평단의 극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은 독자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10대에서부터 30대까지 두루 넓은 독자층을 형성했고, 출간 즉시 100만 부가 팔려 나갔다. 이후 와타야 리사는 ‘천재 작가’라는 호칭을 얻고 하루아침에 스타덤에 올랐다.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은 한국에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출간한 지 13년이 지난 지금, 한국 독자들은 와타야 리사의 대표작 하면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을 꼽는다. 문예상 수상작인 인스톨 이나 오에겐자부로 상 수상작인 불쌍하구나? 도 있지만,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작품은 단연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인간
올리짱 오타쿠
삐딱한 외톨이
발로 차 주고 싶은 등짝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