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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법정

오솔주 2024. 1. 22. 00:14


존 딕슨 카 역시 애거서 크리스티와 앨러리퀸과 함께 가장 유명한 소설가중 한명이다. 그래서 그 명성에 이끌려 책을 구입하게 됐다 결과 역시 꽤나 만족스러운 소설이었다. 초반에 17세기 연쇄 독살범의 사진이 자신의 아내와 똑같다는 오싹하고 긴장감 있는 연출을 해주면서 반전도 좋고 디테일한 묘사도 좋았다. 옛날 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테리 추리소설을 보고싶으신 분들께는 추천하는 소설이다
밀실살인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존 딕슨 카의 대표작. 괴기스러운 색채로 독자적인 세계를 구축한 존 딕슨 카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출판사 편집인 에드워드 스티븐슨은, 자신의 출판사에서 발굴한 인기 작가의 원고에 딸려 온 한 사진을 보고 아연실색한다. 17세기 독살범의 모습이, 손에 차고 있는 오래된 팔찌까지 자신의 아내 마리의 모습과 똑같았기 때문. 부인 독살이 유행처럼 번졌던 17세기와 현대가 야릇하게 맞물리며 묘한 긴장감을 더하는 미스터리물.


제1부 기소장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2부 증거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3부 논증
제11장
제12장
제13장
제14장
제15장
제16장

제4부 요약
제17장
제18장
제19장
제20장
제21장

제5부 평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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