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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의 표면적인 부분만을 보고 마치 O2O에 대해 대단한 인사이트라도 있는듯이 글을 썼다.O2O는 단순히 중개 플랫폼이 아니다. 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O2O의 전부가 아닌데..너무 가짜 전문가들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빅 데이터 시대의 필수 혁신 !O2O, 시장의 판도를 뒤집어엎다 !★아마존, IBM, 텐센트, 샤오미, 르티비, 얼르마 등 O2O 트렌드 리더 기업들의 필승전략 공개!★ 우리는 기업가치 200조를 꿈꾼다. 카카오, 쿠팡, 직방, 배달의 민족 스마트폰으로 ‘코끼리’를 사는 것은 가능할까? 지금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앞으로 가까운 미래, 즉 본격적인 O2O의 시대가 도래 한다면 전혀 불가능한 미션은 아닐 것이다. 단! 당신에게 코끼리가 필요하다면 말이다! O2O의 시대는 어디쯤 온 것일까? 카카오택시를 한번이라도 이용한 적이 있다면? 아니면 한 번이라도 쿠팡으로 택배 배송을 받았다면? 그렇다. 설사 당신이 ‘O2O’라는 단어의 의미를 모를지라도, 당신은 이미 O2O의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O2O의 시대를 살고 있다. ‘O2O’는 ‘Online to Offline’을 의미한다. O2O란 단순히 모바일로 택시를 부르고, 물건을 배송 받고, 여러 가지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받는다는 것을 뛰어넘는다. 온라인 기업들은 그동안 오프라인 기업들만이 선점하고 있던 영역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아마존, 알리바바, 텐센트, 샤오미, 화웨이, 애플, IBM, GE, 우버 등의 거대한 IT 공룡 기업들은 온라인에서 무르익은 IT기술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마치 블랙홀처럼 오프라인의 모든 서비스들을 온라인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이 책은 농업혁명으로 시작해 산업혁명, 정보혁명을 거쳐 네 번째 혁명인 모바일 혁명의 시대를 맞는 인류가 경험할 O2O혁명을 다루고 있다. 단순히 트렌드만 짚는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 IoT, 로봇,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 O2O 시대에 필수불가결한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스타트업과 O2O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제조업, 유통업 등의 변화를 모색해야 하는 기업들은 필수적으로 읽어야할 내용을 담았다.

프롤로그 / 새로운 희망의 길을 찾아서

제1부 O2O, 인류를 혁명시키다
O2O혁명은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빨아들인다!
IoT,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하라
빅 데이터, 데이터 시대의 연금술사
모든 데이터는 구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네 번째 혁명(the 4th Wave), O2O
정보혁명의 the 1st Wave, PC의 탄생
정보혁명의 the 2nd Wave, 인터넷혁명
오! 놀라워라, O2O
모바일은 생활밀착형
끊김 없는 사용자경험(Seamless UX)이 가능한 세상
사람 냄새가 난다
데이터로 구매를 창조한다
데이터를 지배하라
데이터는 O2O시대 로켓 성장의 연료!
데이터 시대, 데이터 ‘정제’산업이 뜬다
빅 데이터 기업 테라데이타의 통합 데이터 아키텍처
O2O는 IoT를 품고, B2B로 확장된다
O2O혁명의 시대, ‘문어발식’ 산업 통합자가 필요하다!
세계는 지금 넷플릭스화 중
이 시대의 진정한 문어발, 아마존
리드하기 위해서는 문어발이어야 한다
O2O기업 가치평가 방법론: MAU와 CLV
MAU, 넌 누구니?
변수 하나! 유지율 R
변수 둘! 유치비용 A
변수 셋! 마진 ‘M

제2부 O2O의 세상을 양분하다: 미국과 중국
돈, 에너지, 기술 그 중의 제일은 기술이니
돈, 리먼사태 이후 금융산업의 몰락
기술,정보혁명 시대의 유일한 키워드
패권 국가 미국의 마력은?
미국, 매력적 문화로 압도하다
무한경쟁, 아름다운 성과를 창조의 비결
O2O시대의 진정한 문어발, 아마존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팔테다
4천만 구독자를 가진 아마존 프라임! 그 미래는?
‘구매’에서 ‘구독’으로
끊임없는 혁신의 부담감
오프라인 서점 개장, 아마존의 O2O진격
페이스북, 지구상 최대 SNS
망각, 불안감, 선택을 만드는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인공지능 비서로 변신한다?
특별 과외를 시작한 시리와 알렉사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 역사의 전설, 세쿼이아 캐피탈
IBM과 GE, O2O로 옷을 갈아입다
O2O가 IoT와 만나 B2B로 확장되다
GE의 변신은 무죄?
‘인공지능’에 대한 두 ‘인간지능’들의 대화
화웨이에서 DJI까지 : 중국 O2O 기업 열전
중국 2025년 비전은 모바일혁명에서 시작된다!
중국 기업에겐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
중국의 모바일혁명, 기회인가 위기인가
펭귄 제국 ‘텐센트’, 중국을 삼키다
텐센트의 로켓성장 뒤에는 한국 게임이 있다
QQ-위챗 온라인판 ‘꽌시’의 촘촘한 관계망
투자는 공격적으로 경영은 유연하게
텐센트는 벤처캐피탈
조용하게, 그러나 무섭게 성장하는 텐센트
남아공 최대 주주 네스퍼스의 정체는?
텐센트, 떨고 있니? 넷이즈의 무서운 추격전
넷이즈, 넌 누구냐?
넷이즈의 몸통은 게임
동시 접속자 200만, 모바일게임 ‘몽환서유’
게임 말고도 무기는 많다
넷이즈, 게임시장의 판을 뒤집을 수 있을까
중국판 배달의 민족, ‘얼르마’
30만개 음식점, 330만 건의 주문, 이게 대륙의 스케일
중국판 애플을 꿈꾸는 IT생태계 창조자 샤오미
거대한 생명을 잉태한 작은 좁쌀 ‘샤오미’
뛰어난 소프트웨어 역량
헝거마케팅이 먹히는 브랜드를 만들다
샤오미의 혁명은 유통부터
샤오미의 혁신 DNA
샤오미의 미래가 궁금하다
과감한 헤쳐모여 중인 중국IT 공룡들
디엔핑과 메이퇀이 합병한다면?
화웨이, 중국 스마트제조의 맏형
‘싱글마켓’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
알리바바의 미친 성장이 의미하는 것은?
르티비, 내가 진정한 중국판 ‘넷플릭스’야!
콘텐츠 괴물, 르티비
우버판 중국 요리사, 하오츄스

제3부 O2O, 한국의 미래를 만들다
카카오, 쿠팡이 200조 기업이 될 때까지 제발 그냥 냅둬라!
혁신 vs 붕괴
비교체험 극과극, 중국 vs 한국
창조를 위해 위험한 시도를 허락하자
판교가 O2O스타트업 특별자치구가 된다면?
미국보다 빠르고 중국보다 섬세해지라
우리에겐 지금 인공지능이 필요해
한국판 인공지능 10조원 프로젝트를 가동하자
‘NO답 제조업, 로봇이 스마트한 대답
O2O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창조물, 로봇
한-중-일-, 로봇 산업 비교
감정을 읽는 로봇, ‘페퍼’
로봇에 한국의 미래를 걸어라
한국 최대 O2O기업, 카카오의 생태계 대해부
카카오가 장악한 것은 의사소통의 채널
2016년, 카카오의 O2O생태계가 꽃을 피우는 원년!
쿠팡, 오프라인 유통 산업 앞으로 돌진하다
바이럴 마케팅이면 충분한 쿠팡
쿠팡, 돈을 제대로 벌고는 있는걸까
논쟁적 O2O기업, 옐로모바일을 말한다
소설 같은 기업가치의 옐로모바일, 넌 누구?
영업 이익도 낮은 회사의 가치가 1조?
‘인터스텔라급’ 성장이 필요해!
옐로모바일 vs 쿠팡
수직적 통합 vs 수평적 통합
유기적 성장 vs 외재적 성장
배달의 민족, 세상은 O2O로 가도 사람은 음식을 먹는다
직방, 모바일의 답은 오프라인에 있다
스타트업의 떡잎부터 알아보는, 알토스벤처스
반나절 배송의 꿈을 현실로 만드는, 마켓컬리

에필로그 / 플랫폼 지식 전달자로서의 삶

부록1. 한국 O2O 기업리스트
부록2. 중국 인터넷 산업의 트렌드 보고, ‘텐센트 보고서’